> 맛집/멋집
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
안동향산고택, 중요민속문화재 제280호 지정
문화재청, 3대독립운동가문 '향산고택'을
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지원한다
2014-02-27 오전 8:20:00 경북여성뉴스 김승진 mail kwomennews@naver.com

    문화재청(청장 나선화)은 25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‘안동 향산고택(安東 響山故宅)’과 충청남도 예산군의 ‘예산 수당고택(禮山 修堂古宅)’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하였다.

     

      중요민속문화재 제280호 ‘안동 향산고택’은 향산 이만도(響山 李晩燾, 1842~1910) 등 3대에 걸쳐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‘삼대독립운동가문’의 고택으로 독립운동사의 지역적 상징성과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다. 19세기 초중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안채와 사랑채가 튼口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집안 내력과 독립운동에 관한 3,000여 점 이상의 전적류와 유품 등 유물도 잘 보전되고 있다.

     

      중요민속문화재 제281호 ‘예산 수당고택’은 아계 이산해(鵝溪 李山海, 1539~1609)의 손자 이구(李久)의 부인 전주이씨(1588~1668)가 1637년 창건하였으며, 1846년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. 지세에 따라 높은 곳인 동쪽에 안채를 서편에 사랑채를 병렬로 배치한 고택은 한말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수당 이남규(修堂 李南珪, 1855-1907) 등 4대 충절인물을 배출한 곳으로 건축적·역사적 가치가 크다. 또 인근 수당기념관에 전시하고 있는 17세기 이후 생성된 다량의 고문서와 집안 유물들은 수당가의 변화와 조선 후기 사회경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.

     

      문화재청은 이번에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두 고택이 체계적으로 정비·보존되고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.


    안동시 안막동 소재 향산고택 전경, 자료> 문화재청


    <저작권자©경북판뉴스.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 2014-02-27 08:20 송고
    안동향산고택, 중요민속문화재 제280호 지정
    회사소개 | 광고/제휴안내 | 이용약관 | 홈페이지 유지보수 신청
    경북판뉴스 등록번호 : 경북 아 00291   광고/후원 : 농협 352-0752-6661-13 권영덕
    경북 안동시 퇴계로 124(명륜동) 2층   TEL : 054) 821-0071   FAX : 054) 821-0081
    CEO/발행인 : 권영덕   청소년보호책임자 : 권영덕
    Copyright©2014 경북판뉴스. All right reserved. mail to : kwomennews@naver.com